[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관공서나 공항, 편의점 등을 이용 시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제대로 업무를 처리를 못해 난처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사라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수)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7월 12일부터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개선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아이오에스(IOS) 앱의 경우 7월 말 서비스 예정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rs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내년부터는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 분실 시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행안부는 이를 위해 내년 1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지난 5일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해당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주민등록에 수록된 성명, 주민번호, 주소, 발급기관 등의 진위여부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